유아인 (사진=연합)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처방하고 자신도 투약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신씨는 2020년 11월∼2022년 12월 17차례에 걸쳐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차례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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