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올해는 괜찮을까…"저온 피해 없이 생육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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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올해는 괜찮을까…"저온 피해 없이 생육 양호"

올해 사과,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가 현재까지 저온 피해 없이 생육이 양호하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2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꽃눈 발아 등 과수 생육이 시작되는 3월에 이상 고온으로 꽃이 평년(4월11일∼27일)보다 2∼15일 이른 3월 29일∼4월 23일에 개화했다.

올해 3월 평균 기온(7.2℃)은 평년(6.5℃)보다 다소 높았으나 작년(9.7℃)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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