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철규와 연대? 아니다…당대표 고민할 시기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나경원 "이철규와 연대? 아니다…당대표 고민할 시기 아냐"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후 차기 지도체제 구성을 앞둔 상황에서, 비윤계 나경원 당선자(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를 맡고 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다는 이른바 '나·이 연대'설에 대해 나 전 원내대표 본인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부인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25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나-이 연대'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예전 김-장 연대에 비춰서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며 "사실은 당 대표라는 자리는 제가 아직 고민할 시기도 아니고, 당 대표가 제 정치의 목표다, 이런 생각을 그렇게 크게 해보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는 작년 3.8 전당대회 당시 자신의 당 대표 도전이 용산 대통령실과 친윤계의 공세로 좌절된 일을 언급하며 "작년에는 당 대표 출마 결심을 완전히 한 상태는 아니었었는데 제 진의가 너무나 왜곡됐다.그 당시 연판장 사건은, 지금이야 정치를 다시 하니까 또 잊어버리고 또 그렇게 (안) 하면 누구랑 정치를 같이 하겠나, 그런데 참 자당 내에서 공격을 받으니까 안타까운 일이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