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이승엽 감독님 기록을 넘어서서 조용하게 야구하고 싶다"고 털어놨던 최정도 이승엽 감독의 기록을 넘어선 뒤에는 "개인 통산 500홈런은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욕심 난다"고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여전히 이승엽 감독이 통산 득점 부문 2위이고, 현역 선수 중에는 손아섭(NC 다이노스)이 1천330개로 최정 다음으로 득점이 많다.
24일 롯데전 홈런으로 개인 통산 타점을 1천476개로 늘린 최정은 이 부문 2위 이승엽 감독의 기록(1천498개)에 22개 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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