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의 프리킥 상황에서 리버풀 수비가 제대로 공을 걷어내지 못했고,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가까운 거리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축구 분석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에버턴이 홈에서 열린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한 건 2010년 17일 이후로 무려 14년 만이다.
이번에는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션 다이치 감독은 클롭 감독을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꺾은 두 번째 감독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