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위화감 느낄까"… 임영웅, 광고주에 내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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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위화감 느낄까"… 임영웅, 광고주에 내건 조건

가수 임영웅이 한 건강식품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그가 광고주 측에 내건 조건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선 '10만원대 이상 굿즈 증정'처럼 가격 제한을 걸어놓으면 매상에 도움이 된다.

정관장 매장 사장님은 작성자에게 "임영웅 굿즈에는 가격 허들이 없다.그래서 임영웅이란 가수를 다시보게 됐다"는 말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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