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가족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23kg↓ 뼈만 남았었다"[칭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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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가족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23kg↓ 뼈만 남았었다"[칭찬지옥]

24일 오후 개그우먼 박미선,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육사오'의 '칭찬지옥'에는 개그맨 박수홍이 출연한 '박수홍의 근황을 물었더니… 로또에 당첨됐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박미선에게 "그 다음에 누나든 가까운 김국진 형한테든 유재석이나 손헌수, 김인석, 박경림 등 내 곁을 지켰던 사람들한테 마음의 짐을 얘기하기 시작했다"면서 "누나한테는 제일 처음에 얘기했어.믿을만한 내 편 말고 이걸 누구한테 얘기를 해"라고 알렸다.

그러니까 사람은 정말 자기 뿌린 대로 거두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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