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끝내 버리나?…KIM 동갑내기 분데스 최고 CB '깜짝 러브콜'

김민재가 현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격랑에 휩싸일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에서 일하며 뮌헨 소식에 관해선 가장 정통하고, 지난해 6월 김민재의 뮌헨 입단이 유력하다는 사실도 가장 먼저 전했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뮌헨이 타에 관심 갖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김민재와 타의 포지션이 겹치는 것은 물론이고, 타가 왼발을 잘 쓰다보니 김민재가 뮌헨 백4에서 주로 서는 센터백 왼쪽 수비수로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