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국 6000명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6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2024년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복지시설에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임직원은 멘토가 되어 지역사회 내 아동과 함께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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