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소닉붐이 창원 LG 세이커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T는 패리스 배스가 40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원맨쇼를 펼쳤다.
LG는 유기상, 이재도, 양홍석 등 국내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쌓으면서 활약한 반면, 아셈 마레이와 저스틴 구탕이 각각 4득점, 2득점에 그치면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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