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에 의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대사관 피폭 사건 25주년인 내달 7일을 전후해 세르비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세르비아 방문 기간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매년 개최해온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시 주석의 세르비아 방문은 2016년 이후 8년만으로, 당시 그는 중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옛 대사관 부지를 찾아 애도를 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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