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 '여성인권탄압' 美주장 반박…"인권기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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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레반, '여성인권탄압' 美주장 반박…"인권기준 다르다"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탈레반이 현지 인권상황을 비판한 미국 국무부 보고서에 대해 아프간과 서방의 인권 기준이 서로 다르다며 반박했다.

24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전날 국영 라디오·TV 채널인 RTA라디오에 출연, 탈레반은 아프간 시민의 바람에 따라 그들의 권리를 규정하고 보장하는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준수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간 아프간에서 특히 여성 인권이 심각하게 훼손돼왔다면서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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