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가지고 그래?”… 해병대 출신 김흥국, 채상병 사건 침묵한다는 비판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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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가지고 그래?”… 해병대 출신 김흥국, 채상병 사건 침묵한다는 비판에 보인 반응

김흥국 씨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해병대 출신 여야 후보들에 대해 당선자들에게는 축하를 낙선자들에게는 위로를 건넸다면서 “최근 해병대 선후배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고 말한 뒤 채상병 사건을 언급했다.

김 씨는 “이번에 채상병 사건과 관련하여 말을 안 하냐고 하는데 내 생각에 따라 나갈 땐 나가고 가만히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만약에 해병대 선배분들이 ‘김 해병, 이건 당신이 나가서 해결해야 한다’고 부탁했으면 당연히 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흥국 씨는 선거 기간 내내 채상병 사건이 논쟁이 된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오토트리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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