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냉열 냉동창고에 활용…매년 약 700t 온실가스 감축.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00t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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