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손흥민과 결투+나의 사임? 한국 문화 때문"…'BJ' 클린스만 입방정 또 시작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입이 말썽이다.

당시 영국 일간지 더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탈락하기 하루 전 팀 동료와 다퉜다.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어린 선수들 중 일부는 탁구를 즐기기 위해 밥을 빨리 먹었는데, 식사 자리가 팀 결속의 기회라고 생각한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이에 불만이 있었다"라며 한국 축구대표팀 내 불화설을 제기했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다툼이 발생한 다음날,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2로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