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관광객이 로밍 등을 위해 주로 찾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만 '일본해'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안내하는 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 정보를 사용해왔다.
그런데 구글이 데이터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동해는 '일본해'로, 독도는 '리앙크루 암초'(Liancout Rocks)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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