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받은 다랑해 팀의 이건 학생은 "컴퓨터공학·데이터과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 학생들과 협력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순만 연세대 BK21 교육연구단장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협력과 경쟁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연구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쉬은고 텐센트 아태지역 공공부문팀 시니어 디렉터는 "연세대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다양한 기술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