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판더펜에 대해 "속도와 기술적인 능력으로 인해 왼쪽 풀백에서 뛸 수 있는 판더펜은 토트넘에서 센터백으로만 출전했다"며 "판더펜이 왼쪽으로 이동한다면 지난 1월 영입한 라두 드라구신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파트너로 센터백으로 출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묘수로 판더펜 시프트를 꺼낸 셈이다.
포스테코글루가 판더펜을 왼쪽 풀백으로 쓴다면 로메로의 파트너는 1월 토트넘으로 이적한 드라구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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