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건강] 한약재 '웅담' 러시아 수입…생명윤리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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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건강] 한약재 '웅담' 러시아 수입…생명윤리 준수

곰의 웅담은 한약재로 널리 사용된다.

의약품용 한약재 유통업체 으뜸생약 곽한식 이사는 "아직도 국내에서 사육되는 곰에서 웅담을 채취해 한의계에서 사용하는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러시아가 개체수 조절을 위해 매년 합법적으로 만 마리 이상 사냥을 허용한 것에서 채취해 수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용 큰나무한의원 원외탕전실 대표한의사(원장)는 "웅담은 한의학적으로 열을 식히는 효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웅담을 복용할만한 증상이 있지 않은 경우라면 복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만성적인 간 질환이나 간에 의한 만성피로 증상 등이 있을 경우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 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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