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끝나자 OTT 가격 폭등…최대 70% 증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요금 인상 행렬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세계 대유행) 이전인 5년 전과 비교해 최대 70%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지난 19일 신규 가입자의 연간 이용권 가격을 9만4800원(베이직 기준)에서 11만4000원으로 약 20% 인상했다.
앞서 티빙은 지난해 10월엔 월간 이용권 가격을 7900~1만3900원에서 9500~1만6000원으로 20%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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