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195940]은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제약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 완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17개 국가에서 높은 영업력을 갖춘 타부크제약은 해당 지역에서 케이캡을 독점 유통·판매할 예정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케이캡은 이번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통해 파머징 마켓(성장 가능성 높은 신흥 제약 시장)인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에 모두 깃발을 꽂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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