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체력 안배, 1위 진출, 한일전 승리' 세 마리 토끼 잡은 황선홍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고마워"
승장 황선홍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부상 등으로 쉽지 않은데 잘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이제부터 시작이다.인도네시아는 만만한 팀이 아니다.잘 준비해서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일본에 맞서 체력 안배, 1위 진출, 라이벌전 승리까지 세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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