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오재원에게 8명의 현역 선수가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오재원은 지난 9일 지인의 신고를 통해 한차례 조사를 받았다.
오재원이 현역 시절 몸담았던 두산 소속 8명의 선수가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 받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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