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아들' 이태석 왼발 또 빛났다…3경기 연속 어시스트 폭발
귀중한 어시스트로 답답하던 경기 흐름을 깨트렸다.
이날도 어시스트를 추가하면서 이태석은 조별리그 3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쌓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앞선 2경기 모두 교체로 출전해 어시스트로 존재감을 선보인 이태석은 한일전에서는 선발 기회를 받았고, 이번에도 변함없이 골을 도우며 연속 경기 어시스트 기록을 3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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