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13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박기량은 "사랑하는 우리 몽이가 갑작스레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사실 지금도 네가 떠난 게 믿기질 않아.오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울어버렸어"라는 글을 올렸다.
박기량은 반려견을 향해 "나의 첫 반려견이 너라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막상 떠나고나니 못 챙겨준 것만 생각이나서 미안한 감정이 너무 커.나중에 꼭 무지개다리에서 만나자.몸 건강히 잘 놀고 있어.고맙고 미안하고, 엄마가 너와의 기억들 모두 영원히 기억할게.너무 사랑해 몽아"라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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