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에서 김응수가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응수는 고개를 저으면서 "아내다.나는 잠은 충분히 자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각방을 쓰고 있음을 말했다.
문세윤은 "저는 아내와 한방을 쓰는데, 침대를 각자 쓴다.서로의 침대를 넘어가는 그런 재미가 있다"고 말했고, 김응수는 "나는 1분도 힘들다"고 'T응수'의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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