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시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보스턴 셀틱스가 플레이오프(PO)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2일(한국시간)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8강(7전4선승제) 1차전에서 경기 종료 33초전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8점·6리바운드)가 3점 플레이를 해낸 데 힘입어 94-92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제압했다.
90-90에서 공격에 나선 오클라호마시티는 경기 종료 33초를 남기고 길저스-알렉산더가 1대1 돌파에 이은 플로터를 성공시킨 뒤 상대 파울로 자유투까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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