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국민 위한 정치 복원 분기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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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국민 위한 정치 복원 분기점 되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이른바 첫 ‘영수회담’ 성사를 앞두고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실과 정부,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주저해서도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유가 시대에 국민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보다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정부가 업계의 팔을 비트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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