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대통령, 기시다 야스쿠니 봉납 한마디라도 따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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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대통령, 기시다 야스쿠니 봉납 한마디라도 따졌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해 나흘 전 통화에서 단 한마디라도 언급하긴 했느냐"고 따져물었다.

한 대변인은 "기시다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1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며 용산 대통령실이 두 정상 간 견고한 신뢰관계를 대대적인 보도자료로 배포한 지 나흘 만"이라고 했다.

그는 "일본의 과거에 대한 성찰 없는 뻔뻔한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아울러 "일본의 몰염치한 과거사 문제 태도도 문제지만 이에 한마디 항의도 하지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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