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자"…'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기억상실 부작용에도 수술 설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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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자"…'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기억상실 부작용에도 수술 설득 [종합]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수술을 받으라고 설득했다.

홍해인은 독일로 떠나기 전 백현우의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백현우는 "왜?"라며 의아해했고, 홍해인은 "내가 말한 버스맨의 버스가 372번 버스고 맨은 당신이야.서울대는 어떻게 간 거야?"라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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