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천재 선수를 놓친 토트넘은 '넥스트 살라'라고 불리는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하려고 한다.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전 이집트 스트라이커 아메드 호삼 미도는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몇 년 전에 나는 살라가 바젤에서 뛰던 시절 토트넘에 그를 영입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며 "이제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에 적합한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하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미도 역시 같은 이집트 선수인 살라의 잠재력을 미리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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