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매우 무거운 의무"를 이유로 인도 방문 계획을 연기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0일(현지시각)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인도 방문 계획을 미룬다고 밝혔다.
이에 머스크 CEO는 엑스에 "인도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기를 고대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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