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투병 시절 남자친구 김태현 또한 날 위해 삭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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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유방암 투병 시절 남자친구 김태현 또한 날 위해 삭발까지..."

서정희의 어머니는 오랜 시간 김태현을 알고 지내왔으며, 두 사람이 식사 자리에서 만나 건축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시절, 김태현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일화도 공개했다.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진 서정희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려 했지만, 김태현이 직접 그녀의 머리를 밀어주겠다고 나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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