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vs KCC 4강 PO 4차전도 백병전 예상…'냉정해야 이긴다'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 1쿼터 도중 DB 디드릭 로슨과 KCC 최준용이 뒤엉켜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로슨에게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U-파울)이 지적됐다.
사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의 팽팽한 신경전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김주성 DB 감독 역시 경기를 앞두고 "(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며 "(승리한) 2차전처럼 묵묵히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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