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향 황천에서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의 종남 경찰서 입성기는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전율을 일으키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 박영한으로 완벽 동기화한 이제훈의 열연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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