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과거사 반성 빠진 기시다 美의회 연설…역사 문제는 해결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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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과거사 반성 빠진 기시다 美의회 연설…역사 문제는 해결됐나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과거사 문제가 전혀 언급되지 않은 점이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다.

이는 윤 정부가 지난해 3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과 관련한 제3자 변제 해법 발표 등 적극적인 대일 관계 개선 자세를 보였기 때문이지 역사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 입장이 개선됐기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일부 학계와 시민사회로부터 간토대지진 당시 많은 조선인과 중국인이 학살됐던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요구를 받았지만, 일관되게 이를 외면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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