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몇 가지 변화를 줄 것"이라며 뮌헨의 베를린전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매체는 "아스널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치른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에릭 다이어가 휴식을 받고,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만약 매체의 예상대로 다이어와 더리흐트가 뮌헨을 이끄는 투헬 감독으로부터 휴식을 받는다면,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지난 6일 FC하이덴하임과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이후 4경기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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