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이닝 연속 무득점' 침묵한 타선, '실점 최소화'에도 승리할 수 없었던 SSG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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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연속 무득점' 침묵한 타선, '실점 최소화'에도 승리할 수 없었던 SSG [인천 현장]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았고, 1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면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박종훈은 4회초 선두타자 오스틴 딘의 강습타구에 오른쪽 이두근 부위를 맞으면서 고통을 호소했고, 곧바로 좌완 한두솔과 교체됐다.

1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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