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이제훈 할아버지로 깜짝 등장…'영원한 형사'[수사반장1958]
원조 '수사반장' 최불암이 '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 할아버지로 깜짝 등장했다.
이어 박영한을 발견한 손자 박 형사(이제훈 분)는 "할아버지 오셨어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고, 박영한은 "정호철, 그 자식이 나타난 거냐?"고 물었다.
박영한은 이어 "너 양말 가져왔다.이거 갈아 신고 나가"라고 했고, 박 형사는 "감사해요, 할아버지.근데 이거, 저 잡고 와서 신겠습니다"라고 열혈 형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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