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세터 곽명우를 양도하고 현대캐피탈의 미들 블로커 차영석과 2024-202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곽명우는 2013-2014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입단한 베테랑 선수다.
차영석은 2016-2017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해 7시즌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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