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께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4.1, 진원의 깊이를 10㎞로 파악했다.
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난 19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약 10분간 지진 유감 신고가 40여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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