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돌봄'으로 말기 암환자 시신, 부패 전 발견됐으면 다행인가
길동 씨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이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일말의 고민 없이 사회서비스원을 선택했다.
그 결과 발생한 돌봄의 공백은 가족들이 메워야 했고, 이는 빈곤층이 죽음으로 발견되고 가족을 살해한 후 자살하는 비극으로 드러났다.
시신이 부패하기 전, 죽음으로 발견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속이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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