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댄 킬패트릭은 19일(한국시간) "4위를 노리는 토트넘이나 애스턴 빌라의 경우 다음 시즌 '스위스 모델'로 재편성되는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5위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유로파리그는 유럽의 빅클럽들이 올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4위가 아니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기 어렵다.개편안에 따르면 상위 2개 리그의 5위 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나갈 수 있으나 프리미어리그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뒤진 3위다.아스널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UEFA 유로파리그에서 레버쿠젠에 패하며 프리미어리그의 2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토트넘의 4위가 불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5위를 한 뒤 유로파리그에 나서면 우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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