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입양한 뒤 학대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온라인을 통해 입양한 고양이 2마리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학대 의심을 품은 입양자가 한 동물단체에 이 사실을 제보했고, 동물단체는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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