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서비스 종료 기준이 1% 미만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KT가 언제 3G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을지 주목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2011년 KT가 2G 서비스를 종료할 당시 2G 가입자 비율(휴대폰 회선, IoT 등 회선 제외)이 전체 가입자의 1% 미만이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제시한 바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 3G·LTE용으로 할당됐던 △800㎒ △900㎒ △1.8㎓ △2.1㎓ △2.6㎓ 주파수 대역 이용기간은 오는 2026년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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