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당의 4·10 총선 참패로 윤 대통령이 야당과 협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간 영수회담을 제안해 왔던 이 대표는 총선 직후에도 윤 대통령과 만날 의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총선 직후 이 대표와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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