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작품'이라는 꼬리표를 단 채 세상에 나온 '종말의 바보'다.
배우 한 명의 이슈로 공개 일정까지 연기됐던 작품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그러면서 "'종말의 바보'는 유아인의 이슈를 떠나 공개 안 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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