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분량 언급 "일부 조정…불편하지 않을 정도"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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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분량 언급 "일부 조정…불편하지 않을 정도" [엑's 현장]

'종말의 바보' 감독이 주요 인물로 출연 예정이었던 유아인의 작품 등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진민 감독은 "한 번도 이 작품이 공개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공개가 안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그것은 (유)아인 씨 이슈를 얘기하는건 아니다.이 작품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 생각했을 것 같다.그것은 배우 한 명의 문제 때문이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종말의 바보'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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