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총선에 담긴 준엄한 민심의 명령을 우리 정치세력 모두가 무겁게 받아 안아야 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불통과 오만의 정치를 반성하고 민생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고, 우리 민주당 또한 국민의 호통 앞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주권자를 두려워할 줄 아는 '일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두 시간 전인 오전 8시에 4.19단체 관계자들만 대동해 국립4.19민주묘지를 조조참배했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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