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 대 1로 매칭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서울대공원 내 놀이동산 투어와 야외 산책을 경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지난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째 자발적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이다.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즐거운 바깥 활동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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